메타넷 그룹은 ‘메타넷 패밀리 데이 2019 - 오월의 소풍’ 행사를 지난 5월 1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실시했다.

이번 메타넷 패밀리 데이 행사에는 계열사인 베닉스를 비롯해 메타넷MCC, 빌포스트 등 서비스부문과 대우정보시스템, 코마스, 메타넷SNC, 누리솔루션, 유티모스트INS 등 IT부문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.

이날 메타넷은 독립 이벤트 공간인 메타넷존(Metanet Zone)을 설치, 직원 가족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체험 시설을 이용하도록 편의를 제공했다.

5시간 동안 펼쳐진 공식 행사인 [메타넷- 오월의 소풍]에서는 대표님을 찾아라, 가족사진 만들기, 한마음 볼 바운딩, 스넥바 운영, 경품추첨 등이 이어졌다.

베닉스 관계자는 “이번 행사는 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, 바쁜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”며 “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메타넷 패밀리 데이 행사를 매년 상반기 연례 이벤트로 진행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
한편 이번 행사는 직원 및 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소속감 강화, 그리고 가정과 직장의 균형 잡힌 기업문화 조성 차원에서 기획됐다. 메타넷은 앞으로도 즐거운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직원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.